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팬 관련 (문단 편집) == [[최동원]] 동상에 대한 일부 시민의 모독 행위 == [[사직 야구장]] 앞 광장에는 부산이 배출한 불세출의 슈퍼스타이자 롯데의 1호 영구결번인 [[최동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 동상은 최동원의 2주기 기일인 2013년 9월 14일 수많은 팬들의 성금으로 제작됐고 매년 최동원의 기일마다 최동원 기념사업회와 롯데 구단의 주최로 이 동상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아울러 '''구순을 앞둔 고령인 최동원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먼저 간 아들을 보고 싶을 때마다 사직 야구장에 와서 아들의 동상을 어루만진다고 한다.'''[* 김 여사는 수영구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동부산 쪽에서 사직 야구장까지 길게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아무리 김 여사가 건강하다고 하지만 고령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결코 이동이 쉬운 거리는 아니다.] 그러나 최동원 동상 인근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평소에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거기다 먹다 남은 음식물과 박스와 온갖 쓰레기, 심지어는 동상 뒷쪽 화단이나 배수로쪽에 노상방뇨와 대변을 보는 행위 외에도 온갖 괴랄한 짓들을 했던 흔적들이 남아있다. 10대부터 노인들까지 전 연령층이 동상 부근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나 하나쯤이야' '아무도 안보겠지' 안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경기 있는날과 없는날 상관없이 이런 행위가 벌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2019년 5월 14일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총학생회|총학생회]]에서 최동원 동상을 밟고 사진을 찍은 게 드러나 거세게 비판받았으며, 결국 총학생회가 최동원기념사업회와 야구팬들에게 공식 사과를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https://news.v.daum.net/v/20190517103449015?f=p|기사]]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발 이러지 말자. 김정자 여사가 평소 아들의 동상을 자주 찾는 상황에서 최동원 동상 주변을 어지럽히는 것은 [[고인모독|고인은 물론 고인의 가족들에게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일]]이 된다. 특히 아들 최동원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롯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는 점을 어머니 김 여사가 잘 아는 상황에서[* 생전의 최동원은 본인에게 보내진 팬레터에 대해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친필 사인을 적은 답장을 일일이 보낼 정도로 팬 서비스 정신이 남달랐던 스타였다. 특히 그가 회신하던 사진 엽서에는 "롯데 자이언츠 11번 최동원 드림"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다. 롯데 구단으로부터 매몰차게 버림 받던 순간에도 고인은 롯데 팬들을 잊지 않았고 평생 그 모습을 봤던 김 여사도 최동원의 팬 사랑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고인이 못다 쓴 엽서 뭉치는 김 여사의 자택에 현재도 그대로 남아있다.] 롯데 팬들이 동상을 어지럽히는 모습을 본다면 배신감이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2023년 현재도 동상 주변에 온갖 쓰레기들은 여전히 널려있으며, 나이불문 최동원 동상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이 되며 그 중에서 롯데 유니폼 혹은 롯데 구단 의류나 모자를 착용한 상태에서 흡연을 포함한 여러가지 미개한 행동을 하고 있다. 구단 환경미화원과 몇몇 시민들 혹은 롯데 팬들이 쓰레기를 줍고 동상에 물걸레질을 해서 깨끗하게 해놓아도 돌아서면 대다수가 또다시 최동원 동상을 엉망으로 해놓고 있는 중이다. 보다 못한 일부 롯데 팬들이 동상에서 미개한 짓거리 좀 하지 말라고 지적을 해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식으로 변명하며 적반하장으로 따지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상태이다. 일부 롯데 팬들은 2020년 NC 다이노스의 통합 우승 이후 김택진 구단주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청아공원에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최동원을 추모했던 것이 언론에 나오자 '네가 뭔데 롯데 레전드를 추모하느냐'라며 꼰대질을 일삼았는데 오히려 꼰대질을 일삼은 팬들이 [[역관광]] 당하는 일이 있었다. 최동원의 7주기 기일인 2018년 9월 14일 부산지역 언론인 [[국제신문]]이 최동원 동상 앞에서 부산시민들과 롯데 팬들이 벌인 만행을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600&key=20180914.99099005954|영상 기사]]로 엮어서 보도했는데 이게 2년 뒤 재발굴됐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